
최근 진행한 1인 프로젝트가 어느정도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해, 회고를 작성해보려 한다. 사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문제점을 해결할 때마다 기록하는게 Best이지만, 개발 기간이 워낙 타이트했고 정신없이 코드를 뿌려대느라 기록할 틈이 없었다.. 하루에 1~2시간 자면서 코드짜고 오류잡고 테스트하면서 힘들다는 생각보단 너무 너무 재밌어서 하루가 48시간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몇 번을 했는지 모르겠다. 현재 안정적으로 커피 주문이 이뤄지고 있고, 매일 커피 주문이 진행되고 있다. (내기, 지각 벌칙 등 팀 단위 주문이 종종 몰리는 것 같다.)카페 사장님으로부터 “너무너무 감사하다…” 라는 말을 매일 듣고 있어 기분이 좋으니 한번 빠르게 시작해보자. #0 프로젝트 개요진행 기간 : 24.06.29 ~..